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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선의 건축철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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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선은 건축주의 삶과 일상을 담는 설계를 만듭니다.
100년을 이어가는 설계 철학 No.32
조상을 향해 지은 집, 후손을 위해 열어둔 공간
세대를 잇는 집
[Tribute House]
"Tribute House는 선조를 향한 마음을 건축의 형상으로 풀어낸 집입니다."
머무는 일상 속에서도 기억과 예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조상을 향해 지은 집, 후손을 위해 열어둔 공간"
세대를 잇는 집
[Tribute House]
제례와 종중 모임, 그리고 일상 거주까지 고려해 계획된 중목구조 주택입니다.
상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Tribute House는 단순히 사람이 거주하는 집이 아니라, 조상을 향한 마음이 공간이 되고 형상이 된 집으로, 이 주택은 설계의 출발부터 ‘어디에 어떻게 서 있을 것인가’가 아닌, ‘어떤 마음으로 마주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정면 약 50m 거리에 위치한 선조의 묘소를 향해 건물의 전체 형상을 설정한 이유도, 집 자체가 하나의 인사가 되고 예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건물은 마치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조심스럽게 절을 올리는 듯한 구도로 단순한 방향 설정이 아니라, 건축이 태도를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집에 들어서기 전, 그리고 집을 바라보는 모든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고개가 숙여지고 마음이 가라앉는 이유는, 그 형상 안에 이미 ‘기억을 대하는 자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검은 알루미늄 징크로 마감된 비대칭 삼각형 지붕 프레임은 길게 뻗은 삼각의 라인은 중목구조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실로서의 상징성을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드러내고, 무게를 견디는 구조는 곧 시간을 견디는 틀이 되고, 그 틀 안에서 세대는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반면, 지붕 아래 펼쳐지는 흰색 세라믹사이딩의 입면은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붉은 캐노피와 노란색 아크형 난간이 더해진 정면은 경쾌하고 자유롭습니다. 이는 검은 지붕이 조상을 섬기는 엄숙한 마음을 상징한다면, 밝은 색채의 입면은 그 위에서 살아가는 후손의 활기와 번성을 의미하는 의도적인 대비입니다.
기억은 무겁지만, 삶은 가벼워야 한다는 메시지가 이 대비 속에 담겨 있습니다.
계단실 앞에 배치된 수직으로 긴 창과, 이를 가로지르는 붉은 철제 캐노피의 교차 또한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자연 현상에서 발견되는 수직적 상승과 수평적 안정의 관계를 건축적으로 풀어낸 장치입니다. 위로 향하는 시선은 정신과 기억을, 수평으로 뻗은 선은 일상과 삶의 안정을 상징하며, 두 요소는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겹쳐집니다.
전체적으로 길게 강조된 Triangular 형태는 중목구조의 구조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지진과 태풍 등 외부 환경에 대응하는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Tribute House라는 이름에 걸맞은 상징적 표현성을 완성합니다.
이 집은 조상을 향해 고개를 숙이면서도, 후손의 삶을 향해 열려 있는 구조입니다.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기억을 되새기고,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집. Tribute House는 그렇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조용히 교차하는 장소로 완성되었습니다.
건축면적
1F 60.82㎡(18.40py)
2F 24.29㎡(7.35py)
총면적
85.11㎡(25.75py)
건축규모
지상 2층
건축구조
중목구조(철물공법)
주요마감
세라믹사이딩, 알루미늄징크, 구정마루 프리미엄 텍스처, 독일 3중창, 우딘홈, 히노끼루바, 에어라트론, 플러스도어
🌿 헌정의 집
“조상을 향한 마음을 건축으로 표현했습니다.”
🏡 기억의 방향
“집이 고개를 숙이는 방식입니다.”
☀️ 이어지는 삶
“엄숙함 위에 일상이 피어납니다.”
🌳 뿌리의 상징
“세대를 잇는 구조입니다.”
💛 열린 미래
“기억을 품고, 번성을 향합니다.”